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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의 봄소풍 도시락 메뉴 제안 첫번째] 즐거운 오감만..

다음에...^^* 2009. 8. 1. 12:36
 
출처 cen's bakery |
원문 http://blog.naver.com/dnjswn0921/110030423541
CCL

 

 

 

비가 오고 나더니 날씨가 참 좋네요~

 

요런 날씨엔 소풍가고 싶어서 근질글질해요~ ㅎㅎㅎ

 

지난번 벚꽃축제 갔을때 싸갔던 도시락중 하나인데요~

 

담백하고 깔끔해서 요즘같은 계절에 안성맞춤인 메뉴 랍니다~

 

아삭아삭 야채와 쫄깃 쫄깃 쌀국수가 듬뿍 든 오감만족 스프링롤~

 

함께 만들어 봐요~

 

 

 

 

 

 

- 재료준비 -

 

 

라이스페이퍼 10~15장, 깻잎 또는 청상추(로메인) 10~15장,

 

버미셀리(쌀국수) 두줌, 껍질까서 손질한 생새우 10개, 크래미(맛살) 5개,

 

노란 파프리카 1개, 빨간 파프리카 1개, 치자단무지 50그램, 오이 한개, 햄 100그램,

 

땅콩소스(피넛버터 두큰술, 간장 1큰술, 요리당 1큰술, 땅콩분태 약간), 스위트칠리소스(시판용)

 

 

 

 

 

1. 새우는 머리와 꼬리를 제거하고 껍질을 까서 허브솔트나 소금,후추로 밑간을 해서 준비 합니다.

 

2. 크래미는 두조각 또는 세조각으로 어슷썰어 준비 합니다.

 

3. 오이는 5센티 정도로 잘라 돌려 깎기 한후 채썰어서 준비 합니다.

 

4. 단무지와 파프리카도 5센티 정도의 길이로 적당히 채썰어서 준비 합니다.

 

5. 버미셀리(쌀국수)는 끓는물에 적당히 삶아 물기를 빼서 준비 합니다.

 

 

 

 

 

6.  밑간한 새우는 끓는물에 데쳐서 반으로 잘라 준비 합니다.

 

7.  큰볼에 라이스페이퍼가 잠길 정도의 뜨거운 물을 붓고 라이스 페이퍼를 담궈 익혀 줍니다.

 

  8. 쟁반에 라이스페이퍼를 깔고 포뜬 새우를 속살이 위로 오게 올려 줍니다.

(새우대신 크래미를 올려 주어도  맛있어요~)

 

 

 

9.  새우위에 깻잎이나 청상추를 올려 줍니다.

 

10. 상추위에 버미셀리, 파프리카, 오이, 치자 단무지, 햄등 좋아하는 재료를 올려

 

양옆을 가운데로 모아 돌돌 말아 줍니다.

 

11. 땅콩소스는 분량의 재료를 모두 섞어주고 입맛에 맞게 가감 합니다.

 

 

 

 

 

오동통 새우와 쫄깃한 라이스피와 쌀국수~ 아삭한 채소가 씹히는

 

모양도 이쁘고 맛도 좋고~

 

오감만족 스프링롤 완성!!

 

 

스위트 칠리소스나 땅콩소스에 콕 찍어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봄소풍 메뉴로 정말 딱이죠?

 

요렇게 싸들고 샤랄라~ 봄소풍 갔답니다~ ㅎㅎㅎ

 

스프링롤은 시간이 지나도 피가 쫄깃하니 맛있어서 도시락 메뉴로도 안성맞춤인것 같아요~

 

 

 

 

소풍메뉴로도 좋지만 입맛없는 요즘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좋아하는 재료 넣고 싸먹는 재미도  쏠쏠할것 같아요~

 

 

 

 

 

 

 

센의 소중한 재산 입니다.

담아 가실땐 불펌하지 마시고 재수정은 삼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