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앨범

2007세종별밤축제 국악 07.6.1 / 배띄워라-전명신노래

다음에...^^* 2007. 6. 4. 10:12
 

 

 

 

 


[세종별밤축제] 6월1일 마지막 공연은 국악으로...

잠든 고궁과 불 밝혀진 빌딩

돌계단에 앉아서 듣는 해금의 소리

두터운 구름뒤로 숨어버린 별을 찾기라도 하듯

애절히 들려오는 남도민요의 소리

자동차 소리와 신명난 사물놀이의 가락

어울릴것 같지 않던 특설무대는 긴 여운으로 남았다

도심 한복판에서 경험한 여유있는 야외공연의 낭만

아직도 가슴 한복판에 휘몰아치는

사물놀이의 휘몰이 장단에 가쁜숨을 다둑여본다

 

2007.6.1 향기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 박상진

 

 

권용미 단원의 소금연주

 

 

김애라 단원의 해금합주

 

 

 

 

 

김진희 단원의 성주풀이, 꿈이로다, 배띄워라

 

 

 

 

 

 

 

 

사물광대패의 신명난 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