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주곡

Handel's Sarabande / Maksim Mrvica

다음에...^^* 2006. 10. 25. 12:37

 

사진은 밤바다님의 외도.. 
 
길에서 만나다 .

 

시간은 흐르고 삶은 변하지만

추억은  시간 그 공간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다

나는 추억을 붙들려 헤매고 있었다 .

어리석음, 부질없음, 쓸쓸함, 시간은 흐르고 꽃은 시든다

추억은 정말로 언제나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가? 아니면 추억도 시드는가 ?

 

ㅡ< 조병준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