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웃기웃~
당신의 선택은? 2 - 국화대(황후화 OST)/주걸륜
다음에...^^*
2007. 1. 29. 11:07
우리 다음에님 께서 심혈을 기울여 올려 주셨네요.....이를 어쩌나? 넘 감사 드립니다......염치 없지만 가끔 아니 자주 이런 멋진 작품들을 올려 주시면 더욱 고맙겠는데요.......ㅎㅎ 다시 한번 감사 드릴께요!! 07.01.30 20:06
다음에님이 예술공간방 부방장 딱 입니다요

정성으로 보나 재치로 보나...울 방장이신 장군님 힘좀 실어드리지요...



염치 없지만 나는 재주가 별로 없으니 공연 관람이라도 열심히 할랍니다요...


07.01.30 23:19









그대손은 잡기만 해도 되는걸~~ 바보 것두 몰르넹(바보 뭔줄 알징?)~~ 이거하다 날새는줄 알았다요~~ 또 날새기를 바라는건 아니겠죠? 고마워용~ 벗!! 07.01.31 10:00
브룩하이머는 이렇게 덧붙인다
'이 영화를 제작하면서 우리에게 가장 큰 도전은 평행 우주론을
이해하는 일이었다. 우리가 이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한것은
평행 우주들이 존재할수 있다는걸 논리적으로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 여기 앉아서 이런 얘길 하고있는 순간에도
어쩌면 또 다른 제리 브룩하이머가 다른 곳에서 전혀 다른 얘길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평행선상에 있는 그 두개의 우주를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그 문제도 <데자뷰>에서 다루고 있는 또 다른 주제다'
'시간의 창' 연구소에선 웜홀을 이용,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시간
여행을 시도한다. '아인슈타인-로젠 브리지'라고 알려진 일명
'웜홀'과 '공간 터널'은 시간의 한 지점을 다른 지점과 연결시켜 줄수
있는 지름길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가설이다.
그렇다면 우린 이미 일어난 사건을 바꿀수 있을까?
미래가 과거를 변화시킨다는게 가능할까?
그 답은 논란의 여지가 많다.
그래서 <데자뷰>를 보는 재미도 더 클수 밖에 없다
스콧 감독은 이렇게 결론을 맺는다
'난 관객들이 이런 종류의 시간 여행이 가능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극장 문을 나서길 바란다. 또 아는가? 지금은 기술적으로
완성되지 못했지만 미래엔 시간 여행이 정말 가능해질지... 이런
상상력의 날개를 달때 관객들도 우리처럼 이 이야기에 100%
몰입될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