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게 해줘
너무 오래 아팠던 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아침 창가에서
어쩌다 가끔은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게 해줘
너무 오래 아팠던 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아침 창가에서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아침 창가에서 겨울 아침 창가에서
♬ 괜찮아요 ♪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
내가 가진 슬픔을 잠재워주던 그 눈빛을 잊을수 없어
* 가끔은 가슴에 눈물이 흘러도 채워지지 않는 사랑
내가 가진 아픔을 함께해주던 그 눈빛을 잊을수 없어
괜찮~아요~거기 그렇게 서~있어만 준다면~
괜찮~아요 그대 그렇게 바~라볼 수 있다면
내게 남겨진 그 눈빛으로 내일을 살아갈께요
행복해야해요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니까
(행복해야 해요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