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디언의 역사
B.C 3000년경 고대 중국에서 불사조 형상의 13~20개의 대나무로 만들어진 공명장치와 바람방 그리고 마우스피스로 연결되어진 작은박의 악기 쉥 이라는 리드악기에서 시작 되었으며, 유럽 음악가들과 악기 장인들이 이를 모델로 건반과 바람통, 리드관으로 구성시켜 만든 악기가 아코디언의 시초입니다. 이후에 비엔나의 악기 제작자 Cyrillus Damian이 2~4개의 베이스를 가지고 한 옥타브 범위의 코드를 가진 아코디언을 제작하였으며 이때부터 아코디언 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습니다. 1822년에 현재의 모양을 갖추었고 독일의 제작자인 Christian Freiedrich Buschmann이 악기 내부에 리드를 부착하고 작은 휴대용 건반을 지닌 약간 넓혀진 벨로즈를 공유한 악기로 발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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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120베이스 아코디언의 오른손 건반 전부와 그 음이름을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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