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 송

Donde Voy - Chyi Yu (薺豫 제예)

다음에...^^* 2007. 2. 22. 11:25
Donde Voy
Chyi Yu






          

 


All alone I have started my journey
To the darkness of the darkness I go
With a reason, I stopped for a moment
In this world full of pleasure so frail
Town after town on I travel
Pass through faces I know and know not 
Like a bird in flight, sometimes I topple 
Time and time again just farewells
Donde voy, donde voy
Day by day, my story unfolds 
Solo estoy, solo est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Till your eyes rest in mine, I shall wander 
No more darkness I know and know not 
For your sweetness I traded my freedom 
Not knowing a farewell awaits
You know, hearts can be repeatedly broken 
Making room for the harrows to come
Along with my sorrows I buried 
My tears, my smiles, your name 
Donde voy, donde voy 
Songs of lovetales I sing of no more
Solo estoy, solo estoy 
once again with my shadows I roam
Donde voy, donde v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Solo estoy, solo estoy 
Still alone with my shadows I roam
* 'Donde Voy (=Where I go) ;
* Solo estoy (=I'm alone);

 


난 홀로 여행을 떠납니다.
내가 가야 할 길이 캄캄하고 암흑같지만...
즐거움 가득한 이 세상에 잠시 들렀지만
너무나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죠.
이곳 저곳을 낯익은 모습과 
모르는 사람들을 스치며 난 여행했어요.
날개 달린 새처럼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면서.
언제나 헤어짐의 연속이었을 뿐이었어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매일 매일 내 이야기가 펼쳐졌지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난 방황해야만해요. 당신의 눈안에 내가 안주할 때까지..
내가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 한 어둠이 없어질 때까지...
내 자유로움을 당신의 사랑스러움과 바꾸었지요.
이별이 기다린다는 걸 모르고...
아시지요. 마음은 여러 번 상처를 받을수 있단 걸...
괴로움을 위한 자리를 준비해 두세요.
난 슬픔과 더불어  내 눈물, 미소, 
당신 이름을 묻어버렸어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부르던 사랑 노래도 이젠 더 이상 남지 않았네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 번 내 그림자와 더불어 배회합니다.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 번 내 그림자와 더불어 배회합니다.
나 어디로 갈까
혼자가 되었어요.. 

     

     

     

     

     

     

    금강초롱님 숙제 잘 했지요? ㅎㅎㅎ 부드러운 제예 음성 저두 좋아해요~~ 함께 들으실까요~~ 07.02.22 15:15
     
     

    음악방에 아름다운 음악들이 채곡 채곡 쌓여지는 모습을 보니 부자 가 된듯....ㅎㅎㅎ 감미로운 음악 즐감 합니다.. ^^*~ 07.02.22 18:29
     
     

    와~~ 다음에님~~ 넘 넘 감사히 듣습니다.. 오늘은 이 음악이 더욱 더 마음에 와 닿네요.. 좋아하는 곡이에요. 감사히 듣습니다..^^ 07.02.22 21:02
     
     

    숙이님~ 초롱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려요~~ 좋은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07.02.24 15:59
     
     

    ~ 다음에님.. 실력이 어느새 이렇게 느셨나요? 부럽사옵니다.. 부드러움과 감미로움.. 넘 좋아요.. ^^* 07.03.03 01:19
     
     

    친구야~~'제예'가 부르는 것도 색다른 맛이있네~~가사가 좀 슬프지만 그래두 이곡이 난 참 좋아서 한동안 엄청 들었단다~~수준급인 태그솜씨 이제 손색이 없당...ㅉㅉㅉ...ㅎㅎㅎ 07.04.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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