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섬주섬·시
사랑은 껍데기가 없어요 보고 싶어 애태우다 쓰러져 잠이 듭니다 사랑은 껍데기가 없어서 다 보입니다. 떨어져 있어도 다 보입니다. 깎지 않고 그대로를 사랑할래요. -김명수- *순창강천산에서 사진:김명수 2006.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