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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느 별에서 / 안치환 & 장필순 - 정호승시

다음에...^^* 2007. 8. 2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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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어느별에서 ☆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애타게 그리워 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 했기에
이토록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나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 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 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밤마다 별빛으로 빛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잠들었기에
이토록 흔들어 새벽을 깨우는가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 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 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정호승님의詩 '우리가 어느 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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