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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골라듣기-Sexy Lady/민들레홀씨되어/이브의경고/그림자/겁없는사랑

다음에...^^* 2007. 1. 26. 14:30

                      

━━━━━━━━━━━━━ ˚ Sexy Lady ˚ ━━━━━━━━━━━━━ 어둔 조명 뽀얀 담배연기 흔들리는 술병 사이로 펑키 뮤직 섹시 뮤직 신나는 젊음의 파티 여우같이 화장을 한 여자 늑대같이 응큼한 남자 서로 서로 눈빛으로 모두를 유혹하잖아 오늘 난 사랑할거야 이대로 내 사랑 채우고 싶어 용기내 다가갈거야 사랑에 빠지고 싶어 다정스런 연인들의 모습 부딪히는 술잔 사이로 펑키 뮤직 섹시 뮤직 흥겨운 우리의 파티 괜히 슬쩍 튕기는 말투와 내 내숭에 속아버린 너 남자들은 여자 맘을 왜 항상 모르는 걸까 오늘 난 사랑할거야 이렇게 내 사랑 즐기고 싶어 후회는 하지 말아줘 사랑은 움직이잖아 오늘 난 사랑할거야 이대로 내 사랑 채우고 싶어 용기내 다가갈거야 사랑에 빠지고 싶어 오늘 난 사랑할거야 이렇게 내 사랑 즐기기에 충분해 아이~ 아~~ 사랑은 움직이잖아

━━━━━━━━━━━━ ˚ 민들레 홀씨되어 ˚ ━━━━━━━━━━━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어어~~~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 우리는 들길에 홀로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 위에 해질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타고 훨~훨~~ 내곁으로 간다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타고 훨~훨~~ 내곁으로 간다) ━━━━━━━━━━━━━ ˚ 이브의 경고 ˚ ━━━━━━━━━━━━ 오늘도 넌 나를 피해 딴 생각을 하지만 난 알고 있어 나의 예감은 힌번도 틀린적이 없어 걱정스런 맘 이런 내 마음을 알고 있다면 나에게 더 이상 실수하지마 내게도 너 아닌 멋진 남자가 가끔 날 유혹해 흔들릴 때도 있어 너에게만 있는 능력처럼 그렇게 날 속이려고 하면 나에게는 더 이상 순애보는 없어 난 널 그냥 떠나버릴 꺼야 (나에게 실수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어 나의 호기심이 잠시 날 흔들리게 했을 뿐 너에게 구차한 변명 따위는 하지 않을께 이젠 날 이해해줘 내 잘못을 인정 할테니) 그렇게 말을하면 나도 할말은 없어 이해해 줄께 하지만 내게 약한 모습은 보이지마 사랑하니까 언제나 당당한 너의 모습에 난 항상 매력을 느꼈던 거야 누구나 한 번은 실수하지만 두번은 안돼 내가 못견딜테니까 너에게만 있는 능력처럼 그렇게 날 속이려고 하면 나에게는 더 이상 순애보는 없어 난 널 그냥 떠나버릴 꺼야 워~~~ (이제는 알 것 같아 숨겨진 너의 마음을 언제나 가볍게 넌 나를 대하고는 했지만 니 속에 숨어 있는 너의 그표독함까지 언제나 나를 위한 마음이였었다는 것을) 가만히 생각하면 나 자꾸만 화가나 참으려고 해도 내가 그렇게 네게 매력이 없었을까 난 모르지만 어떻게 나 아닌 다른 사람과 몰래 데이트를 할 수 있는지 지금 내 마음가짐으로 너를 이해할 수 없지만 한 번은 참는거야 너에게만 있는 능력처럼 그렇게 날 속이려고 하면 나에게는 더 이상 순애보는 없어 난 널 그냥 떠나버릴 꺼야 너에게만 있는 능력처럼 그렇게 날 속이려고 하면 나에게는 더 이상 순애보는 없어 난 널 그냥 떠나버릴 꺼야 워~~~ ━━━━━━━━━━━━━ ˚ 그 림 자 ˚ ━━━━━━━━━━━━━ 그대는 날 아시나요 나는 그대를 기억 못합니다 닮은 사람 잘못 봤다고 그저 스치듯 그냥 뒤돌아 가세요 넘쳐오는 나의 눈물도 그대를 만난 이유 아닙니다 닮은 사람 잘못 바라본 착각이었나 하고 가던 길 가야죠 한번의 이별로 충분히 넘치고 남도록 아팠으니 이 생에선 우리의 인연 거기서 끝이기를 바랍니다 나를 알았던 눈물로 그대를 흘려보낸 지금 다시 날 흔들지 말아요 그댈 모릅니다 그냥 못 본 체 돌아가세요 꿈인가 하고 그냥 가세요 그댈 가슴에 남겨진 사람은 죽고 없습니다 세월의 강물을 막고서도 나는 참 많이 변하고 변했겠죠 그대도 날 기억한다면 헤어지기 전 나만 남기고 싶네요 한번의 사랑도 그 동안 아픔만 남아서 아팠으니 이 생에선 다시는 그대 만나고 사랑하진 않을래요 나를 알았던 눈물로 그대를 흘려보낸 지금 다시 날 흔들지 말아요 그댈 모릅니다 그냥 못 본 체 돌아가세요 꿈인가 하고 그냥 가세요 그대 가슴에 남겨진 사람은 죽고 없습니다 내가 보낼 때 그냥 가세요 내 눈물 보지 말고 가세요 다시 날 찾아오지 않더라도 그대 맘 압니다 ━━━━━━━━━━━━━ ˚ 겁없는 사랑 ˚ ━━━━━━━━━━━━ 사랑한다고 말해도 돼나요~ 가슴이 아련히 아파요~ 행복해서 너무 좋아서 웃는데 왜~ 눈물이 흐를까요~ 우리 사랑을 감추지말아요~ 그대가 지켜줘야 해요~ 슬픈 운명이 우리를 시샘해 아프게 할지도 몰라요~ 나의 곁엔 그대가 있는데~ 나는 자꾸만 그대가 더 그리워 잡고싶네요~ 나의 욕심이 넘치게 될까봐~ 하고픈 말 못하고 돌아서도~ 나 사랑해줘서 난 고마워요~ 혼자한 사랑 아니라서 다행이죠~ 나 사는동안 후회없을 일 하나~ 그대 만나 사랑한 내 마음이죠~ 우리 이렇게 좋아도 될까요~ 너무 행복해 불안한 맘 그대도 이해 하나요~ 차고 넘치게 내게로 온 행복~ 혹시 다시 뺏길까 겁이나요~ 우리 시작도 내뜻은 아니듯~ 이별이 온다해도 운명이겠지만~ 우린 겁없는사랑 하기로 해요~ 이별조차 오려다가 멈추게요~ 날 사랑해줘서 난 고마워요~ 그 사람 그대라서 정말 행복해요~ 그대 가진 댓가로 슬퍼진데도~ 바꿀 수가 없는 사랑~ 그대예요 바꿀 수가 없는 사랑~ 그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