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 송

C'est La Vie 이것이 인생이지/Emerson, Lake & Palmer-Chyi Yu 제예

다음에...^^* 2006. 12. 14. 13:58


C'est La Vie / Emerson, Lake & Palmer
 
C'est La Vie / Chyi Yu
 

C'est La Vie.
Have your leaves all turned to brown
Will you scatter them around you
C'est La Vie.
Do you love? And then how am I to know
if you don't let your love show for me?
C'est La Vie.
 
이것이 인생이겠지.
당신의 잎새들은 모두 갈색으로 물들었는가?
그 잎새들은 머지않아 당신의 발 밑에 떨어지겠지.
이것이 인생일거야. 당신은 사랑하는가?
당신이 그 마음을 내게 보여주지 않는다면
내가 어찌 당신의 사랑을 알 수 있을까.

Oh~ C'est La Vie. Oh~ C'est La Vie.
Who knows, who cares for me?
C'est La Vie.

오~ 이것이 인생이겠지. 오~ 이것이 인생일거야.
누가 내게 마음 기울이는지, 누가 날 기억하는지...

In the night, do you light a lover's fire?
Do the ashes of desire for you remain?
Like the sea, there's a love too deep to show.
Took the storm before my love flowed for you.
C'est La Vie.

깊고 어두운 밤, 당신은 사랑의 등불을 켜는가?
타고 남은 재가 아직 남아있는가?
바다처럼 너무 깊어 보이지 않는 사랑이 있다네.
당신에게 흐르는 내 앞의 폭풍이 잠들기를 바라네.

Like a song, out of time and out of time,
All I needed was a rhyme for you
C'est La Vie.

노래가 끝이 난 것처럼 이제 너무 늦었는지도 모르지.
나의 모든 것은 당신을 위한 시와도 같았는데,
이것이 인생이겠지.

Do you give, do you live from day to day?
Is there no song I can play for you.
C'est La Vie.

매일 매일 삶 속에서 당신은 그런 사랑을 주고 있는가?
당신을 위해 불러 줄 노래가 나에겐 더 이상 없네.
이것이 인생일거야.


 


 
Emerson, Lake & Palmer

70녇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음악 장르라면
단연 프로그레시브 록을 꼽을 수 있다
이 프로그레시브 록을 대표하는 록 트리오
에머슨, 레이크 & 팔머(Emerson, Lake & Palmer)는
클래식, 재즈, 록의 융합을 시도해
무한한 음악성에 도전하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1970년 6월 나이스(Nice) 의 키보드 주자였던
키스 에머슨(Keith Emerson)과
당대 최고의 프로그레이브 록 그룹인
킹 크림슨(King Crimson)에 있었던
그렉 레이크(Greg Lake)
그리고 오토믹 루스터에서 드럼을 다루던
칼 팔머(Carl Palmer)등
화려한 경력을 지닌 세명의 재능인이 모여 만든
트리오가 바로 'EL & P'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