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 송

Adagio - Lara Fabian

다음에...^^* 2008. 2. 19. 10:36
▲ 영어버젼 ▲ 칸소네버젼


Adagio
I don't know where to find you I don't know how to reach you I hear your voice in the wind I feel you under my skin Within my heart and my soul I wait for you Adagio All of these nights without you All of my dreams surround you I see and I touch your face I fall into your embrace When the time is right, I know You'll be in my arms Adagio I close my eyes and I find a way No need for me to pray I've walked so far I've fought so hard Nothing more to explain I know all that remains Is a piano that plays If you know where to find me If you know how to reach me Before this light fades away Before I run out of faith Be the only man to say That you'll hear my heart That you'll give your life Forever you stay Don't let this light fade away, no, no, no, no Don't let me run out of faith Be the only man to say That you believe Make me believe You won't let go Adagio


Lara Fabian
당신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당신에게 다가갈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바람 속에서도 당신의 목소리가 들려요 내 맘 속에서도, 영혼 속에서도, 내 피부로도 당신을 느낄수가 있구요 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렇게 천천히 말이에요 당신 없이 지새웠던 그 수많은 밤들, 내 모든 꿈들을 당신 주위를 감싸고 있답니다 당신의 얼굴이 보며 당신을 만져봅니다 그리고 당신의 품속에 안기죠 나 알아요, 때가 되면, 당신은 천천히.. 내 품에 와서 안길거라는걸요 눈을 감고서 방법을 찾아보고 있어요 기도할 필요는 없어요 너무나 긴 길을 걸어왔어요 너무나 힘들게 싸워왔구요 이제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건 아무것도 없어요 이제 남은건, 지금 연주되고 있는 피아노 뿐이에요 당신이 나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 알고만 있다면 어떻게 하면 내게로 올수 있는지 알기만 한다면 이 불빛이 사그라 들기 전에 말에요 내 믿음이 시들어가기 전에 말에요 내 맘 깊은 곳의 소리까지 듣겠다 말할수 있는 당신의 삶을 온전히 주겠다고 말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주세요 영원히 머물꺼라 말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주세요 이 불빛이 사그라들게 하지 말아주세요 안돼요 내 믿음이 시들어가게 하지 말아주세요 믿고 있다고, 말해줄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떠나진 않을꺼라고. 이렇게 버려두진 않을꺼라고 내가 믿게 만들어주세요. 천천히 말이에요....

라라 파비안이 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음색이 셀린 디옹 판박이어서 ‘제2의 셀린 디옹’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라라 파비안은
첫 영어 싱글 ‘I Will Love Again’으로 빌보드 댄스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선배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라라 파비안의 가장 큰 장점은 파워풀한 가창력에 있다
클래식컬한 감각에서 터져나오는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인간의 목소리 한계가 어디까지인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전문가들도 현재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머라이어 캐리나 셀린 디옹보다 한 음이 높다며
그녀의 성량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귀에 익은 멜로디의 'Adagio'는
이탈리아 작곡가 알비노니(1671~1751)의 작품에
파비안이 직접 가사를 입힌 곡이다.
감정 전달이 뛰어나고 클래시컬한 창법으로
세견되 고음처리 능력을 구사하는 라라 파비안만의
유럽적인 감성이 클래식한 느낌으로 녹아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