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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모 번개산행 ('06.12.23 소요산) ★ Touch my heart

다음에...^^* 2006. 12. 23. 19:28


☆ 아사모 소요한 번개산행 ('06.12.23.) ☆

      이해가 다 가기 전에~~ 아사모~~ 아쉬운 사람들이 다시 모였다.. 아사모~~ 아침 일찍 일어난 사람들이 의정부역에 모였다.. 아사모~~ 아직까지 늦잠 잔 사람도 총알택시 타고 모였다.. 아사모~~ 아직 팥죽 못먹은 사람들도 모였다.. 어제가 동지였는데... 아사모~~ 아름아름 낯익은 사람들이 반갑게 모였다.. 아사모~~ 아름다운 싸람들이었다.... 아싸~~~아싸~~ㅋㅋㅋ










↑ 요기 숨어서 기둘리는거 모르지~~ 모를꺼얌~~ 쉬!! 조용!!

↑ 에잇~ 맛좀봐라~~ 얏~~~   에고에고~ 웃고있잔아..우째 이런일이~~~

↑ 너두 맛아봐라~~ 맛이 어떠냐~~

 ↑ ㅋㅋㅋ 늘 옆을 조심하시라니깐~~ 제 맞을줄 모르고 남 맞추려다...ㅋㅋㅋ 쌤통이넹~~

↑ 방심은 금물~~ 꽁꽁 뭉쳐가지고서리~~  두고 보자 잉~~ 

↑ 푸하하 바위가 뭔죄가 있다고~~~ 워메 그래두 좋다시고~~~ 
갑작스런 번개 금요일날 저녁~~삐리리~~누구지요? 누구누구란다~~ 
아네 누구라고요? 아하 그렇구나~~ 산행하자고요? 좋죠~~~
아침 일찍이 일어나야 한다는 사람이 일어나보니 모닝콜을 울려야 하는 헨펀은 
꺼저 있구 시간은 훨 지났지 않은가~~ 
총알 택시 타고 의정부역에 도착하니
나때문에 가지아니하고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아이고 미안해라~
이 바위는 어쩌면 이렇게 쪼개졌을까? 가만히 발길을 잠시 멈춘 바위였다~~

↓ 눈 덮인 소요산  전경~~~

↓ 바위와 소나무와 눈덮인 산야을 바라보며~~~

↓ 바위를 벗삼아 눈덮인 산야~~~

아이고 배고파라~~
밤바다님이 팥 칼국수 만드시느랴 정말 고생이 많았네요~~
버너와 코펠과 그리고 그 무거운 2리터의 물을 짊어지고 오시느랴  또한 조리 하시느랴~
 정말 그맛 직이더군요~~
울 아사모님들이 생각나서 혼났어요
특히 새벽종님과 해바라기 님과 아침햇살님~~~
거기에다 크~~오갈피주~~으아~~




↓ 온나인 미소님과 밤바다님 또 다음에님 맛있게 드시느랴 정신 없군요~~

↓ 여전히 블루그린님과 온나인 미소님 팥 칼국수 드시면서 산수님 재롱 보시느랴 정신 없으시다~~ㅎㅎ

↓ 왔다메~~산수님 전날밤 송녕회에서 2시가 넘도록 술을 드셨다나~~~ 먹으면서 졸고 있네 그려~~ㅋㅋㅋㅋ

↓ 다음에님 팥죽 드시느라 정신 없다우~~~ㅎㅎㅎ

↓ 밤바다님 팥 칼국수 조리 하시느랴 고생하시고 정말 맛있게 드시는 모습 보기 좋군요~~~

↓ 그루터기님 그렇게 맛있게 드셔야 그 체구 유지 하시지~~~맛있게 드시니 보기 좋아 보입니다~~~

↓ 참으로 우리의 한송 어찌나 아름다운지~~~

↓ 다음에님 그루터기님 산수님 밤바다님 보기 좋군요~~~

↑ 이제 맛있게 점심드셔 배불리 든든하신지 얼굴색이 환하며 즐거워 보이는군요~~ㅎㅎㅎ

↓ 에그~~~바라바 올해 산행에서 눈을 처음 만났다나~~ 소원 푼다고 한컷 해달라네요~~
   근데 사람을 주인공으로 구도를 잡지 아니하고 눈을 포인트로 구도로 잡으셨어요~~ㅎㅎㅎ


어찌나 즐거움을 주는지 ~~~
밤바다님은 어제 밤새워 일하고 낮에 쉬셔야 하는데도 산행을 실시하는 그 열정~~
동지라고 팥 칼국수까지 준비하여 만드시느랴고 ~~ 참 고생 많았소이다
산수님 어제 송년회에서 만취상태로~ 새벽2시까지 마셨다나~~
아침에 보오니 아직도 숙취가 해소되지 않은채 산행에 참여하여
야리꾸리한 춤솜씨까지 뽐내며 배꼼을 잡게하더니 혹이나 질세라
밤바다님도 그 사이를 비집고 몸을 흔들기 시작한다~~
그루터기님 다음에님 온나인 미소님 블루그린님 배꼽을 잡는다~~~ㅎㅎㅎㅎㅎ

↓ 다음에님 표정좀 보이소 무얼 그리도 열심히 처다보는고~~~



♬ Touch my heart - Danuta